어디에도 빠질 수 없는 키즈 글러브
키즈방송단 친구들과 감자 캐기
어디에도 빠질 수 없는 키즈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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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방송단 친구들과 감자 캐기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네요.
재 작년 이맘 때 키즈방송단 친구들과
감자 캐기 체험 다녀왔습니다.
관장님과 인사 후
감자 캐기 설명을 듣고,
키즈 글러브 착용 했어요.
학기 초!!
키즈 글러브는 종류별로 다 배분되었는데...
너희들... 손에 뭐니?
감자 캐기 준비물을 챙겨 올 수 있도록
감자 밭 준비물 준비사항을
고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흠.... 아직은 엄마의 손이 더 필요한
키즈들 입니다.
감자 캐기에 앞서
요령과 방법을
레저레크제작본부 김형철 대표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키즈방송단 친구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으로 감자 캐기를 시작해 볼까?
크고 작은 감자들이 많이 열리고 캤는데....
캐 놓은 감자들 사진찍었는데....
그 사진들 어디 갔니?
형아 따라온 꼬맹이는 대표님이 옆에 딱! 붙어
지도하에 안전하게 호미질 했습니다.
(딱풀인줄~ )
고된 노동을 했으니,
먹어야 겠지요?
이 가마솥 안에는 닭백숙이
야들야들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또 어디갔냐...ㅜㅜ
가마솥 옆에 큰 가마가 있는데
거긴 죽염만드는 가마에요...
고로 이곳엔 대나무가 많아요.
삼겹살, 목살이 죽염통 안에 들어가서
맛나게 익어가고 있지요.
이곳은 죽염체험도 가능하답니다.
흔하게 판매되는 죽염이 아니에요...
흔하게 판매되는 죽염은 찌는거고,
이 곳은 대나무에 천일염을 넣어
아홉 번 구워 만든 찐!!!! 죽염 입니다.
레저레크제작본부 김형철 대표님의
죽염만드는 과정 설명이 있겠습니다.
형아 따라온 동생도 죽염통을
열정을 담아 보고 있네요.
죽염통에 직접 소금을 넣어요.
키즈 방송단 친구들은
"
소금이 따가워요.
소금이 보석처럼 반짝여요.
소금이 왜 이렇게 커요?
"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 하면서
즐기는 모습 보니 흐믓합니다.
죽통에 넣은 소금을 죽염으로 만들기 위해
불가마에 들어갔는데 죽염까지는
이제 관장님이 마무리 해주셨어요.
저녁식사 기다리며 잠깐의 휴식시간 입니다
소금을 죽통에 넣고 가마에 넣는 사이
백숙과 죽통에 들어간 목살과 삼겹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정말ㅜㅜㅜㅜㅜㅜ
죽통에 들어간 삼겹살과 목살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 향과 맛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맛 표현은 정말 못하겠네요...
그래서 뭐라 설명할 수가 없네요...
아니 설명을 할 수 없는 맛이에요.
수박으로 후식까지 마무리 해줬습니다.
키즈방송단의 한 여름밤이 이렇게 흘러갔습니다.
알차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키즈방송단의 친구들 덕에
어른들도 힐링 했습니다.
장소: 청강 전통문화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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